[리눅스] 개인을 위한 설정

서버 환경인지라 많은 수의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지만 개인을 위한 설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vim을 위한 .vimrc가 그러할 것이고 .aliases에 개인적으로 설정하는 명령어들이 그러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파일들은 .profile에 지정을 해 줘야만 사용자가 쉘에 접속하였을 시에 자동으로 실행이 된다.

앞으로 추가되는 내용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에 설정되어 있는 세 개의 파일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vimrc 이다.

set autoindent //자동으로 들여쓰기

set smartindent //스마트한 똑똑한 들여쓰기

set nowrapscan //검색할 때 문서의 끝에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set tabstop=3 //tap을 눌렀을 시 3칸 이동

set shiftwidth=3 //자동 들여쓰기 실행 시 3칸 실행

set fencs=ucs-bom,utf-8,euc-kr.latin1 //한글은 euc-kr로, 유니코드는 유니코드로

set fileencoding=euc-kr //파일저장인코딩

set bs=indent,eol,start //백스페이스 사용

set nu //줄번호 표시

set hls //검색어 강조

set ic //검색어 대소문자 구별안함

syntax on //구문강조 사용

set paste //paste 모드

이것들은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vimrc파일의 항목들이다.

이것들 외에도 더 많은 내용의 항목들을 지원해 주며 개인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다음은 .aliases 파일에 관한 내용이다.

여기에 설정하는 내역들은 쉘에 접속하여 alias ls='ls -la'와 같이 기존의 명령을 단축하는 명령어들 이라고 볼 수 있다.

alias를 사용하여 직접 설정하는 것과의 차이점은 쉘에 접속할 때 .profile에 지정된 .aliases파일을 읽어오기 때문에 한번 

설정해 놓으면 재 설정 할 필요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aliases

alias svnoff='sudo killall svnserve'

alias svnon='sudo svnserve -d -r /home/svn/'

alias svn = 'cd /home/svn/'

현재 설정된 alias들은 svn에 관련된 내용들이다.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설정하면 될 것이다.

다음은 앞에서 설정한 .vimrc와 .aliases파일을 설정해주는 .profile 파일이다.

.profile

# vimrc configuration 

.  .vimrc

# svn configuration

.  .aliases

이렇게 .profile에 설정하면 쉘에 접속시마다 자동으로 실행이 되어 사용자 친화적 운용이 가능하다.